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M 펑크/커리어 (문단 편집) === 손에 넣은 [[AEW 월드 챔피언십|챔피언 벨트]]를 스스로 걷어차다. === 4월 27일 AEW 다이너마이트에서 오피셜이 떴다. [[더블 오어 나씽 2022]]에서 행맨과 AEW 월드 챔피언십 매치가 잡혔다. 비록 대립의 노출된 TV 방영시간은 적었으나 PPV 직전 페투페로 한껏 분위기를 올리더니 명경기 끝에 [[AEW 월드 챔피언십|AEW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다. 서로가 턴힐 각을 보면서도 끝내 선역 vs 선역으로 마무리한 경기운영이 일품인 경기였다. 옥의 티가 있었다면 행맨의 벅 샷 레리어트를 펑크가 경기 중에 두 번 사용했는데, 경기 입장중 관객석으로 뛰어드는 퍼포먼스를 하다가 가드레일에 니킥을 날리는 대참사가 일어나면서 무릎 부상을 당한 채 경기에 임하면서 두 번 다 실패한 것 실제로 벅샷 레리어트의 실수 장면을 보면 다친 무릎 쪽으로 중심이 무너지며 쓰러진다. 물론 자기 무릎 상태를 뻔히 알고 한 번 실패하기까지 했는데 굳이 두 번이나 시도한 건 명백한 과욕. 관객들도 첫번째 실수는 아쉽다는 반응이였지만 두번째 실수는 얄짤없이 야유로 반응했다. 펑크 본인도 경기 후 세그먼트에서 자기가 은퇴하기 전까지 벅 샷 레리어트 못 쓰게 막아달라고 할 정도였다. 본인 왈 연습 땐 잘 되었다고.[* 이건 당연한게, 애초에 프로레슬링 업계는 기술 시전/접수가 제대로 될 거라는 전제 하에 위험한 기술을 쓰는 것이므로 연습할 때 성공을 못했으면 당연히 경기 때 사용허가가 안 났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후, 6월 1일 다이너마이트에서 [[포비든 도어 2022]]의 경기 상대를 불러내는데, '''[[타나하시 히로시]]'''가 나와 둘의 경기가 결정되었다. 그러나 6월 3일 램페이지에서 부상으로 잠정 휴식을 선언했다. 다만 마이크웤 마지막에 남긴 말로 보아 잠정 챔피언을 뽑고 통합 챔피언전 각본을 할 여지를 남겼고 오피셜이 떴다. 존 목슬리와 다음주 다이너마이트 배틀로얄에서 승리한 선수가 당일 다이너마이트의 메인이벤트에서 경기를 치루고 그 경기의 승자가 포비든 도어에서 열릴 챔피언전 타이틀샷을 가진다고 한다. 이후 밝혀지기로는, 직전의 다이너마이트에서 태그팀 경기를 치루러 입장할 때 펑크가 관중석을 향해 몸을 날렸었는데, 그 과정에서 골절을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램프에서 '''바로 뛰어내려서''' 철제 바리케이드와 팬들의 품 속에(..) 착지하는 그야말로 본인에게나 타인에게나 위험천만한 짓거리였다. 펑크 빠나 까나 입을 모아 '저날 저 새끼 나올 때부터 눈빛이 영 이상하더라니 결국 일 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그야말로 무리한 팬 서비스가 최악의 결과를 만들고 말았다. 8월 10일에 복귀하면서 [[블랙풀 컴뱃 클럽]] & [[에디 킹스턴]]과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간의 난투극 사이에 등장해 제리코 어프리시에이션 소사이어티를 몰아내는데 돕다가 잠정 챔피언 존 목슬리와 마주치며 분위기가 험악해지기 시작하였고, 이내 존 목슬리가 CM 펑크를 향해 중지를 날리며 도발하면서 대립을 암시하며 끝이나게 된다. 8월 24일 AEW 방송날 드디어 모두가 기다려온 잠정 챔피언과, 현 챔피언간의 챔피언 결정전이 이루어지고 맞붙게 되나 갑작스러운 부상인지, 이전 부상의 여파인지 혹은 방송 사고인지 모를 전개를 통해 모두가 기다려온 챔피언 결정전은 CM펑크가 존 목슬리와 부딪히고 몇분이 채 지나지 않아 자신의 다리를 끌어안는 모습을 보이며 너무나도 쉽게 패배해버린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AEW 방송 내내 CM 펑크와 존 목슬리는 대립을 이어가며, 두 사람 간의 대립과 신경전을 통해서 챔피언 결정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내보였고, 다시금 둘은 결국 [[올 아웃 2022]]에서 AEW의 챔피언 벨트를 걸고 진정한 챔피언을 가르기 위해 맞붙기로 한다.[* 이 당시 세그먼트를 한 지역이 고향인 시카고였고 당연하게도 CM 펑크에게 환호를 보냈지만 다른 지역과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많았다. 그 이유는 펑크가 [[존 시나]]도 아닌데 뜬금없이 본인의 시카고 영웅 프로모를 내보냈기 때문이다. 애초에 펑크의 이미지가 그런 영웅 이미지에 맞지도 않을뿐더러 이미 그전부터 인성과 ROH 시절의 정치질 문제로 팬들도 많지만 안티도 많았기 때문이다.] CM펑크의 고향인 시카고에서 열린 [[올 아웃 2022]]에서 CM펑크는 존 목슬리를 상대로 피투성이가 되어가면서도 처절히 싸우는 모습을 보이며, 이전의 어이없는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하여, 존 목슬리를 쓰러트리고 챔피언 벨트 탈환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 직후 경기장이 암전되더니 이윽고, MJF가 CM펑크의 챔피언 벨트를 노리는 모습을 내보이고 두 사람 간의 새로운 대립을 암시하며 이날의 PPV를 끝맺음 한다. 그러나 올 아웃 2022에서의 난투극 사건과 실제로 입은 부상 때문에 타이틀을 박탈당하고 징계를 받게 되었다. 올 아웃 2022 경기에서 입은 삼두근 부상으로 6~8개월 이상 결장이 확정되었는데, 부상에서 회복한다고 해도 난투극 사건 때문에 AEW에서 계속 활동할지는 알 수 없고, 더 나아가 앞으로의 프로레슬링 커리어 또한 굉장히 불투명하게 되었다. 프로레슬링 커뮤니티 등지의 썰에 따르면 펑크가 올 아웃 포스트 인터뷰에서 각본이 아닌 실제로 막말 섞인 발언들을 한 것을 보고 케니 오메가를 위시한 스테이블 엘리트가 분개해 직접 펑크의 락커룸에 찾아갔는데, CM 펑크와 그의 스승인 에이스 스틸이 다짜고짜 엘리트 측을 먼저 공격하면서 양쪽의 난투극이 펼쳐졌고, 소식을 들은 여러 사람이 급히 달려와 뜯어말렸고, 당사자들은 모조리 징계를 받게 됐다고 한다. 또, 펑크가 문제의 인터뷰를 하던 당시 옆 자리에 동석한 토니 칸은 CM 펑크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진심으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팬들도 토니의 말까지 끊어 가며 날선 악담을 내뱉는 CM 펑크의 모습에 저게 슛인지 정교한 워크인지 굉장히 헷갈려했는데[* 레슬링 팬들이 워크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간단하다. '''단체의 대표''' 앞에서 단체의 핵심 구성원들을 여럿 까내리고, 기자들 앞에서 화풀이를 해 대며 망신살을 뻗치고, 자기의 말 또한 끊어대며 날뛰는 꼴을 가만히 놔둘 CEO가 상식적으로 없기 때문. 하지만 이 모든 게 각본이 아닌 슛으로 밝혀지고 나서는 토니 칸의 로스터 통제력과 편애 행각이 본격적으로 도마 위에 올랐으며, 이후에도 펑크 하나를 놓지 못해 질질 끌려다니는 꼴을 보인 탓에 토니 칸의 이미지는 사람은 좋은 레슬링 덕후에서 '''호구''' 그 자체로 전락해버렸다.], 결국 100% 슛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당일날만 해도 내부 분위기는 친 펑크 반 펑크 중립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조사가 이뤄지면서 로스터 대부분이 펑크에게 등을 돌렸고, 결국 10월 18일 에이스 스틸은 바로 해고되고 펑크 본인은 바이아웃 협상[* 봉급은 주겠지만 쇼에는 내보내지 않겠다는 말. 일반 기업으로 치면 책상을 치우는 거나 마찬가지다. 당연히 커리어 관리가 중요한 프로레슬러에게 있어서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일 안 하고 봉급만 받는다고 좋아라할 일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야기가 나오는 등 커리어가 매우 불투명해졌다. 또한 [[유크스]]에서 개발중인 AEW를 소재로 한 게임인 'AEW 파이트 포에버'의 커버아트와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에서 CM 펑크를 삭제한 사실이 확인되었다.[[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77221?search_type=subject&search_key=aew|#]] 그리고 10월 28일 조사 결과 펑크와 에이스 스틸의 과실로 판명이 났고 에이스 스틸은 해고, 펑크는 수뇌부와 바이아웃 협상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몇달 뒤 펑크의 복귀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몇가지 썰들이 나돌았다. 대표적인 것으로 ROH 복귀[* 이 부분은 콜트 카바나 문제가 겹쳐있어서 실현 가능성이 낮은것이 중론이였다.], WWE 리턴[* 본인은 이때 SNS에 WWE 사진을 올려놓는 등 WWE의 복귀 가능성도 내비쳤다. 2023년 4월 23일 WWE 백스테이지에 무단으로 들어왔다가 쫓겨났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다.][* 정황상 정말로 WWE로 복귀한다기보다는 AEW에 경고를 보내는 거라는 게 더 맞을 듯하다. 한마디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안 해주면 WWE로 갈 수도 있다며 협박하는 것.], AEW 새로운 주간 쇼 데뷔[* 이 부분은 크리스 제리코가 공공연하게 반대의사를 냈고 또 에이스 스틸의 복직문제 등도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유력한 썰이였다. 토니 칸의 팬심이 너무 강한 건지, 대깨펑(..)들을 너무 의식하는 건지 몰라도 절대로 펑크를 내보내지 않으려는 모습이 역력했기 때문.] 등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